책/860.프랑스문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863 [알퐁스 도데] 별 비룡소. 2013.11.17 초판 1쇄. [1] 어쩔 수 없는 일이지. 모든 것에는 끝이 있게 마련이니까. 감수성 폭발하던 시절, 교과서의 문학 작품들은 그 울림이 어찌나 크고 깊던지. 인생에 혹여 탈이라도 날까봐 제도권 교육에 밤낮 시간을 빼앗겨 “열 다섯 살, / 하면 금세 떠오르는 삼중당 문고”도 없는 청춘들은, 과연 어떤 미래를 살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