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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의 차사 한거원이 도성에 들어왔다.
임금이 편전에서 접견할 적에 대신들 또한 입시하였는데,
한거원이 예부의 외교 문서를 바쳤다.
문서에 이르기를,
"조선에서 조총을 잘 쏘는 사람 1백 명을 선발하여,
회령부를 경유해 가서 청의 대장군에게 통솔을 받아 나선을 정벌하되,
3월 10일에 영고탑에 도착하시오."
라고 하였다.
- 한능검 심화 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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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의 차사 한거원이 도성에 들어왔다.
임금이 편전에서 접견할 적에 대신들 또한 입시하였는데,
한거원이 예부의 외교 문서를 바쳤다.
문서에 이르기를,
"조선에서 조총을 잘 쏘는 사람 1백 명을 선발하여,
회령부를 경유해 가서 청의 대장군에게 통솔을 받아 나선을 정벌하되,
3월 10일에 영고탑에 도착하시오."
라고 하였다.
- 한능검 심화 78회
경운동 천도교 기념관에서 형평사 제7차 전국대회가 개최되었다.
1923년 진주에서 차별 철폐와 모욕적 칭호 폐지 등을 내세우며 창립된 형평사는
이번 대회에서 자유와 평등의 권리를 회복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이들은 "궐기하라! 백정 계급아 모여라!"라고 외치면서
회원들의 단결을 호소하였다.
- 26년 3월 고2 학력평가
백정 계급의 주위를 포위하고 이를 압박하는 계급은
결코 양반 계급의 그것뿐이 아니요,
백정 계급은 중인 계급에게도 능욕과 천대를 받는 것이며,
오늘날 사회 제도의 결함으로부터 발생된
모든 계급(민족적 우월 계급, 경제적 우월 계급)에게 압박과 착취를 당하는 자이다.
한과 원망이 가슴에 차고 설움과 눈물이 거듭하여
어리석은 고식적 보수에 잠자오던 백정 계급은 원래의 무지와 전통을 버리고
모름지기 저 화염 속으로 그들의 이성을 관철하여야 할 것이며,
이러한 역사적 사명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 - 척후대
- 한능검 심화 78회
조선이라는 땅덩어리는 실로 아시아의 요충을 차지하고 있어
그 형세가 반드시 다툼을 불러올 것이다.
조선이 위태로우면 중동의 형세도 위급해진다.
따라서 러시아가 강토를 공략하려 한다면 반드시 조선이 첫 번째 대상이 될 것이다.
러시아를 막을 수 있는 조선의 책략은 무엇인가?
오직 중국과 친하며, 일본과 맺고, 미국과 연합함으로써 자강을 도모하는 길뿐이다.
- 24년 국가직 9급
1880년 제2차 수신사로 일본에 파견된 김홍집은
청나라 외교관 황준헌의 [조선책략]을 고종에게 바쳤다.
12월에 공양왕이 즉위하자,
대사헌 조준 등이 또 상소하여 토지제도에 대해 논하여 말하기를,
"하늘이 재앙을 내린 것을 후회하시어
흉악한 무리들을 이미 멸망시켰으며 신돈이 이미 제거되었으니,
마땅히 사전을 모두 없애 이 민이 부유하고 장수하는 영역을 여는 것,
이것이 그 기회입니다.
이를 규정된 법으로 정하셔서 백성과 더불어 다시 시작하십시오."
라고 하였다.
3년 5월 도평의사사에서 토지를 지급하는 과전법을 정할 것을 청하니,
그 의견대로 하였다.
- 23년 서울시 9급
나라 안의 여러 군현에서 공부를 바치지 않으니
창고가 비어 버리고 나라의 쓰임이 궁핍해졌다.
진성여왕이 사신을 보내어 독촉하자,
이로 말미암아 곳곳에서 도적이 벌떼처럼 일어났다.
이제 원종과 애노 등이 사벌주에 웅거하여 반란을 일으켰다.
- 20년 국가직 9급
| 발해 - 고왕, 무왕 (0) | 2026.09.17 |
|---|---|
| 발해 - 문왕, 효의황후 (0) | 2026.08.27 |
| 신라 - 의상, 부석사, 혜초 (0) | 2026.08.25 |
| 신라 - 기벌포 (0) | 2026.08.25 |
| 검모잠, 안승, 문무왕 (0) | 2026.08.24 |
남만주로 집단 이주하려고 기도하고,
조선에서 상당한 재력이 있는 사람들을 그곳에 이주시켜 토지를 사들이고 촌락을 세워,
학교를 세워 민족 교육을 실시하고,
무관학교를 설립하여 문무를 겸하는 교육을 실시하면서,
기회를 엿보아 독립 전쟁을 일으켜
구한국의 국권을 회복하려고 하였다. - 105인 사건 판결문
- 25년 국가직 9급
비로소 화통도감을 설치했다.
판사 최무선의 말을 따른 것이다.
이때에 원나라의 염초 장인 이원이 최무선과 같은 동네 사람이었다.
최무선이 몰래 그 기술을 물어서
집의 하인들에게 은밀하게 배워서 시험하게 하고 조정에 건의했다. - 고려사절요
- 24년 지방직 9급
1377년(우왕 3년) 최무선의 건의로 화약과 화기 제조를 담당하는 화통도감이 설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