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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비즈. 2014.3.31 초판 1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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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덮고 깊이 성찰하며 숙성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무리 영양가 높은 지식들을 대량으로 섭취했더라도 소화해 당신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당신은 섭취한 것을 그냥 배설해버릴 뿐, 그냥 똥 많이 싸는 사람일 뿐이다. 변화는 양이 아니라 질에서, 외부에서 주입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부에서 오기 때문이다.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則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則殆. 이천 년도 더 묵은 지혜. 제 머리로 생각하는 데 필요한 것은, 그저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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