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 황제가 말하기를,
"철령을 따라 이어진 북쪽과 동쪽과 서쪽은 원래 개원로가 관할하던 군민이 속하던 곳이니,
한인, 여진인, 달달인, 고려인을 그대로 요동에 소속시켜라."
라고 하였다.
우왕은 최영과 함께 요동을 공격하기로 계책을 결정하였으나,
감히 드러내어 말하지 못하고 사냥 간다는 핑계를 대고 서쪽으로 해주에 행차하였다.
- 한능검 심화 67회
위화도에서 좌우군도통사가 글을 올려 회군을 요청하니 최영이 말하기를,
"두 도통사가 있으니 스스로 와서 아뢰는 것이 옳다.
군사를 물리자는 말을 감히 내 입으로 하지 못하겠다."라고 하였다.
원의 잔당들이 사막으로 도망가서 이름뿐인 나라를 세웠는데,
최영이 배후를 보내어 함께 돕기로 약속하고 요동을 협공하였다.
좌우군도통사가 다시 사람을 보내어
최영에게 나아가 속히 회군을 허락해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최영은 그럴 뜻이 없었다. - 고려사
종묘는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유교 사당으로,
장엄하면서 정제된 건축의 특징을 보여 준다.
종묘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명으로 한양 천도가 이루어진 이듬해 완공되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인의 전통적인 가치관과 유교 문화가 결합된 신성한 건축물이자
현재까지 재례의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1995년 종묘를 세계유산으로 지정하였다.
- 26년 6월 고2 학력평가
서로 작별한 지 오래되니 생각이 더욱 간절하다.
신극공을 보내어 국경 수비의 수고를 위문하려 하는데,
마침 최긍이 와서 그곳의 소식을 전해 주니, 조금 위안이 된다.
이번에 누비 솜옷 한 벌을 보내어 바람과 이슬에 대비하게 하고자 하니,
받아 주면 다행이겠다. (중략)
봄추위가 한창인 이때에 몸을 잘 보호하며 변방에서의 일을 다하도록 하라.
[해설] 이 편지에는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동북면도선무순찰사로 국경 주변 지역을 관리하던 정도전에게 안부를 전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성계가 조선 건국 과정에서 함께한 정도전을 각별하게 여겼음을 알 수 있습니다.
- 26학년도 수능
건원릉은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의 능으로,
건원릉 신도비에는 이성계가 홍건적과 왜구를 격퇴한 사실,
배극렴, 조준 등의 추대를 받아 왕위에 오른 사실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25학년도 수능
한식을 맞아 건원릉에서는 청완 예초의가 거행되었습니다.
조선 왕릉 중 유일하게 봉분이 청완, 즉 억새로 뒤덮여 있는 건원릉은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의 무덤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이성계는 고향인 함흥의 억새를 무덤에 심어 달라는 유언을 남겼고,
이후 한식에 건원릉의 억새를 베었다고 합니다.
- 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