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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철의 친척 기삼만이 권세를 믿고 불법으로 남의 토지를 빼앗았기에
정치도감에서 그를 잡아 장을 치고 하옥하였는데 20여 일 만에 죽었다.
그러자 정동행성 이문소에서 정치도감 관리들을 잡아 가두었다.

- 한능검 심화 65회

 

조일신이 전 찬성사 정천기 등과 함께
기철, 기륜, 기원, 고용보 등을 제거할 것을 모의하고 그들을 체포하게 하였는데,
기원은 잡아서 목을 베고 나머지는 모두 도망갔다.
조일신이 그 무리를 거느리고 나아가서 공민왕이 있던 궁궐을 포위하고,
숙직하고 있던 판밀직사사 최덕림, 상호군 정환 등 여러 사람을 죽였다.

- 한능검 심화 69회

 

역적 기철이 노책, 권겸과 함께 반역을 꾸며 나라의 화근이 되었습니다.
기철 등은 황후의 인척으로 원의 위엄을 빌려서
하늘에 닿을 듯한 기세를 얻자 공민왕을 위협하고 억제하였습니다.
또한 일당 몇 명을 시켜 원의 사신이라 속이고 조서를 가지고 있다고 사칭하면서
궁문까지 도달하여 장차 공민왕과 신하들을 몰살시킴으로써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 하니
역적들을 체포한 뒤, 또 다른 변란이 일어날 것을 우려하여
황제께 미처 보고드릴 겨를도 없이 법에 따라 그 모두를 처단하였습니다.

- 한능검 심화 78회

 

1356년 (공민왕 5년)

5월 : 반역을 도모한 대사도 기철, 태감 권겸, 경양부원군 노책을 처단하였다.
5월 : 정동행성 이문소를 폐지하였다.
6월 : 원의 연호 사용을 중단하였다.
7월 : 동북면병마사 유인우가 쌍성을 함락하였다.

- 26학년도 수능

 

공민왕이 신돈에게 국정을 맡겼다.
신돈은 힘있는 자들이 나라의 토지와 약한 자들의 토지를 모두 빼앗고
양민을 자신들의 노비로 삼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전민변정도감을 설치하여 그 문제를 개혁하려고 했다.

- 25년 국가직 9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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